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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겪었던 교통사고.. 그리 큰 사고는 아닌 단순한 접촉사고 였지만.. 배운건 많이 있었던것 같다.
혹시라도 나처럼 교통사고라는걸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1. 교통사고 발생 직후 내 차는 물론이고 상대방 차량 모두 제자리에 정지 (차를 빼게 되면 추후 증거 확보가 어려우므로...)
2. 차에서 내려 상대차량 운전자가 다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 후 차에서 내리게 한 후 사고 현장을 기록한다. (이럴때 쓰기 위해 락카, 일회용카메라 등이 차에 비치되어 있으면 좋다.)
3. 차의 위치를 기록한 후 내 뒤의 차나 주변에서 사고를 목격한 차량의 차번호 및 연락처 등을 알아놓는다. (추후 목격자를 찾아야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4. 모두 기록하고 정리했으면 이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서 차를 뺀다.
5. 상대방과 보험처리 할지, 아니면 경찰서로 갈지 이야기 한다. (경험해보니 보험 처리하더라도, 일단 경찰서로 가서 서로 이야기하는게 나은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6. 보험처리가 안될경우 경찰서로 가서 신고!!! (2006. 11월 이후부터는 차량간의 사고 내용만으로는 신고접수가 되지 않는다. 즉, 대인 사고 내용이 있어야만 신고 접수가 가능.. 이제 병원으로 가서 진단서 끊는수밖에 없다.)
7. 진단서 끊어보고 몸 상태에 따라 입원/통원 처리 결정을 한다.
8. 이 후 부터는 경찰서 및 보험사에서 처리..
이번 사고로 내가 겪은건 세상은 내가 알고있던 세상보다 훨씬 더 무서운 세상이며, 이미 세상 사람 대부분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는거..
글구 보험은 인터넷 보험보다는 보험료가 좀 비싸더라도 4대보험(삼성, 현대 등등)으로 가입하는게 사고났을경우 더 좋다는거..
마지막으로 나의 경우는 내가 피해차량인 경우를 정리한 것이다.. 본인이 가해차량이 되었을 경우에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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